5km 1회, 10km 3회, 하프(21.1km) 1회 총 5회!
저는 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그야말로 초보러너죠. 지난 1년간 공식대회는 총 다섯 번 참가했습니다.
뛸 때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숨이 목에 찰 정도로 헐떡이면서 뜁니다.
가끔은 현타가 오기도 하죠. '내가 왜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아직 초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5일 정도를 뜁니다. 한번 뛸때마다 7km에서 길게는 15km를 뛰는데 다행히도 요즘은 현타가 오기보다는 뛰고 있는 제 자신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그러던 중 제가 가끔 시청하는 CBS의 '새롭게 하소서'에서 가수 션이 출연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앙적인 걸 떠나서 인간 됨됨이 부터 인생을 살아가는 마인드 자체가 저 같은 사람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전혀 모르는 바는 아니었으나, 이번 방송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감동과 함께 도전의식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관련 영상의 주요 내용을 AI를 활용하여 요약을 해봤습니다. '션'이라는 특정인이 잘났다 못났다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배워보고자 합니다.
가수 션, 혼자 81.5km를 달린 이유는? 그의 숨겨진 열정
가수 션의 소개와 기부 활동
- 프로그램 소개 :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인 주영훈과 송지현, 박경훈이 인사하며 시작한다.
- 초대 손님 : 가수 션이 초대되었으며, 그는 16년 전 아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겠다고 선포한 인물이다.
- 기부의 이미지 : 션은 기부와 관련된 인물로, 그의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 신앙적 영향력 : 션은 하나님의 편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물로 소개된다.
달리기와 숫자에 대한 이야기
- 기념일 계산 : 션은 결혼한 지 7,586일, 만난 지 8,969일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 숫자에 대한 애정 : 그는 어렸을 때부터 숫자를 좋아했으며,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 기념일 계산의 즐거움 : 숫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션에게는 재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 강연 중의 질문 : 진행자들은 션에게 강연 중 기념일 계산을 하는지 질문하며, 그의 대답을 통해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마라톤과 건강에 대한 대화
- 달리기 동료 : 션은 이영표 선수와 함께 달리기를 즐기며, 그를 모델로 삼고 있다고 언급한다.
- 달리기의 효과 :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살이 없고 건강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 달리기 그룹 : 션은 여러 유명인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그들의 이름을 언급한다.
- 마라톤 도전 : 션은 세계 7대 마라톤을 도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부와 연결시키고 있다.
션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크루 : 이영표, 박보검, 진선규, 고한민 등 다수
세계 7대 마라톤 도전
- 도전의 목표 : 션은 1년 안에 세계 7대 마라톤을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도전의 시작 : 40세가 되면서 매년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기부와의 연결 : 각 도전은 기부와 연결되어 있으며, 첫 번째 도전은 10km 달리기로 시작되었다.
- 후원자 모집 : 션은 후원자를 모집하여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세계 7대 마라톤 : 도쿄,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시드니
승일 희망 요양병원 개원
- 병원 개원 소식 : 션은 16년간 기도해 온 승일 희망 요양병원이 개원했다고 전한다.
- 감사의 마음 : 개원하는 날, 션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 일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강조한다.
- 박승일 대표의 꿈 : 박승일 대표는 루게릭 병을 앓고 있었으며, 그의 꿈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동을 이야기한다.
- 신앙의 복 : 션은 기부를 통해 누군가에게 복이 흘러가는 것이 가장 큰 감사라고 언급한다.
박승일은 누구?
1998년까지 연세대학교, 기아자동차 농구단 등에서 활동했고 2002년에는 역대 최연소 프로농구 코치로 선임되었으나, 코치 부임 직후 루게릭병이 발병하여 2024년에 사망할 때까지 투병했다. 발병 이후에는 루게릭병 홍보대사 및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사실상 대한민국에 루게릭병이라는 난치병을 알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박승일 대표와의 인연
- 박승일 대표의 상태 : 박승일 대표는 루게릭 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첫 만남 : 션은 2009년에 박승일 대표를 처음 만났으며, 그 당시 그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 책을 통한 인연 : 박승일 대표가 쓴 책을 통해 그의 꿈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 재단 설립 : 션은 박승일 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승일 희망 재단을 설립하게 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기부
- 모금의 어려움 : 재단 설립 후, 기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시작 :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시작되면서 기부가 활성화되었다.
- 연예인들의 참여 :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기부의 열기를 더했다.
- 모금액 : 한국에서 약 10억 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는 병원 설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 81.5km 도전 :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기 위해 81.5km를 뛰기로 결심했다.
- 모금 목표 : 이 도전을 통해 3억 3천만 원을 모금하였으며,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지어주기로 했다.
- 헌정식 : 집이 완공된 후 헌정식에서 할머니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이야기한다.
- 지속적인 지원 : 션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신앙
- 신앙의 중요성 : 션은 자신의 모든 활동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같다고 강조한다.
- 기도와 찬양 : 달리는 동안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유지하고 있다.
- 신앙의 방향 : 신앙생활의 방향이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 하나님께서 주신 힘 : 션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가치
- 가족의 가치 : 션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다.
- 아이들의 참여 :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그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미래의 비전 : 아이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부모의 역할 :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그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션은 올해도 81.5km를 달린다고 합니다. 벌써 6년째 도전이라고 합니다. 발톱이 빠져가면서까지 달리는 그는 개인 기부자들과 기부하는 기업들의 기부금을 통해 독립투사 후손의 집을 짓는 곳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함께하는 러너의 일원이자 기부자의 일원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션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 금일 포스팅은 AI를 이용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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